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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부모님과 찍은 오래 전 사진을 소환했다.
다니엘 헤니는 20일 자신의 SNS에 "내게 가장 훌륭하신 부모님 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다니엘 헤니가 20대 시절 찍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한 바 있는 다니엘 헤니는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은 "사랑스러운 가족" "멋져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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