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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박정현이 꿈 같은 목소리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신곡 '같은 우산'을 낸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곡 라이브를 처음 선보인 박정현은 "지난해 초에 싱글을 한번 냈는데, 1년이 넘어 신곡이 나왔다"며 "정규 앨범도 기대가 된다. 5, 6년 만에 나온다. 지금 이 노래들을 포함해서 열심히 많은 곡들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서트에선 스무 곡 넘게 부른다"는 박정현은 "힘들지만, 하는 중에는 힘든 것을 잊게 된다"며 "콘서트 시작 전에는 걱정을 많이 하지만, 딱 시작하면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곡 '꿈에'가 "콘서트 필수 레퍼토리"라며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라이브로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파워FM 보는 라디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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