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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소민과 이광수가 카메라 밖에서 함께한 식사 자리가 공개됐다. 전소민의 남동생이 직접 공개했다.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 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습니다. 형 누나"라며 "#메뉴8개#실화#몇명인지자꾸물어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소민, 이광수, 전욱민 씨 등 세 사람이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전소민은 검정색 상의 차림의 수수한 스타일이며, 이광수는 주황색 티셔츠와 초록색 모자에 더해 마스크도 갖춘 모습이다. 세 사람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욱민 씨는 지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만약 이광수와 누나가 사귄다면?"이란 질문을 받고 "누나만 좋다면야 저도 좋다"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사진 = 전욱민 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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