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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민서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민서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프로젝트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 'Is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안무 팀에서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가사에 맞는 표정을 연구했다. 거울 보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트한 의상을 소화한 것에 대해 "처음 의상을 입어봤을 때 기존에 입었던 옷들과 달라 살을 좀 빼려고 노력했다. 이전 활동할 때 보다 많이 빠진 건 아니지만 조금 빠졌다"라고 말했다.
'Is Who'는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나의 첫사랑이 누군지 묻는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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