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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신우와 임신 중인 둘째를 태교하는 모습의 영상및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를 임신해 배가 불러온 김나영은 '월동이는 태동이 엣지 있다!'라는 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김나영은 케이블채널 패션앤 '마마랜드2'에 출연 한 바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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