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경기도) 유진형 기자] 롯데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11-4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번즈의 연타석 홈런과 선발투수 듀브론트의 6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로 5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33승 36패를 기록, 중위권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진욱 감독의 모친상으로 인해 최태원 벤치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KT는 이날 패배로 28승 44패를 기록, 최하위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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