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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뮤직뱅크’ MC 자신감을 내비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최원명과 케이가 지난주 첫방송 후일담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뮤직뱅크’ MC로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최원명은 “정말 바쁜 한주였던 것 같다. 지난주 ‘뮤직뱅크’ 첫 방송을 끝내고 연락이 엄청 왔다”고 말했다.
케이는 “저도 여기저기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이 좀 생겼다”고 밝혔다. 이후 “칭찬에 힘입어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볼까요”라며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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