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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잉글랜드가 G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만큼, 조별리그 3차전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영하는 모양새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 위치한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G조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잉글랜드는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 3전 전승을 따낸 벨기에에 이어 G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오는 7월 4일 H조 1위 콜롬비아와 16강에서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케인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하는 등 선발 출전 경험이 적은 선수 위주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종종 역습을 펼치긴 했지만, 잉글랜드의 공격은 날카롭지 않았다. 13개의 슈팅 가운데 유효슈팅은 단 1개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경기종료 후 “평범한 경기였다”라며 벨기에전을 돌아봤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실험을 하며 치른 경기였다. 이겼다면 더 좋았겠지만, 우리는 주축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할 필요가 있었다. 주축을 대신해 투입된 선수들은 제몫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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