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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7월 16일 내한하는 '프로내한러'들이 연일 화제다. 국내에도 무수한 팬들을 보유한 이들의 대표 필모그래피와 리즈 시절이 눈길을 끈다.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 9번째 내한과 함께 액션 리즈 경신 예고
진정한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는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하기 전부터 엄청난 미모로 주목 받았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는 금발의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관객들의 '눈호강'을 보장하는 작품.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 '레스타트'를 연기한 톰 크루즈는 이 영화로 대한민국을 최초 방문하며 프로내한러의 길을 열었다.
또 하나의 주목할 작품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초가 된 작품 ‘미션 임파서블’(1996)이다. 전 세계 최고의 스파이 '에단 헌트'가 공중에 매달린 잠입 액션은 지금까지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히며 무수히 패러디 되기도 했다. 매 시리즈마다 한계 없는 리얼 액션을 펼치고 있는 톰 크루즈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도 직접 헬기를 조종하고, 상공 7,600미터에서 뛰어내렸으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까지 펼친 바 또 한 번 '액션 리즈'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얼굴천재 헨리 카빌, 톰 크루즈에 대적할 '새내기 내한러'
‘맨 오브 스틸’(2013)부터 전 세계 최고의 슈퍼 히어로 중 한 명인 '슈퍼맨'을 연기해온 헨리 카빌은 조각 같은 얼굴과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역대 최고의 슈퍼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결이 다른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영화 ‘맨 프롬 UNCLE’(2015)에서 CIA 요원 '나폴레옹 솔로'를 연기한 헨리 카빌은 첩보 액션 장르 소화력은 물론, 상대 배우 아미 해머와의 케미스트리까지 인정 받았다. 그런 만큼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에단 헌트의 일생일대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로 분한 헨리 카빌이 보여줄 액션과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헨리 카빌은 이번 영화에서 절벽에서의 헬기 추격전과 격투 장면 등 박진감 넘치는 고난도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최초 내한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만날 그의 새로운 팬서비스 역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매력부자 사이먼 페그, 놓칠 수 없는 코믹 맹활약
독특한 존재감의 배우 사이먼 페그는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에서 각본가로도 활약했다. 코미디 장르에서 특히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미션 임파서블 3’(2006)부터 천재 IT 전문가 '벤지'로 미션에 참여하며, 엉뚱한 면모와 에단 헌트와는 대조되는 성격의 캐릭터로 점차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사이먼 페그의 또 다른 대표 프랜차이즈는 ‘스타 트렉’ 시리즈로, 2009년 ‘스타 트렉: 더 비기닝’부터 기관장 스콧 역을 맡아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2016)로 내한했을 당시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SNS에 인증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내한으로 두 번째 한국을 찾을 사이먼 페그의 활약 역시 기대를 높인다.
능력부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연출부터 각본까지 한계 없는 천재
세 명의 배우들과 함께 한국을 찾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게도 놀라운 리즈 시절이 있다. 각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반전 스릴러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1995)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연출과 각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그에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배우 톰 크루즈와 6번째로 함께 하는 작품이자, 그와 무려 4번째로 함께 내한하는 작품이다.
지난 내한 당시 '배우만큼 잘생긴' 외모까지 주목 받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까지, 시리즈 최초로 2편을 연출한 감독에 등극, 믿고 보는 치밀한 스토리와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기대케 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각 영화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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