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파격 회장 공약 "명품 운동화 쏜다!"…전현무 반응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장 선거에서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장 자리에 강한 욕심을 드러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공약으로 "만약 내가 회장이 된다면 모두에게 명품 운동화를 선물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현 회장 전현무는 "나 외조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박나래는 "사시사철 맛있는 걸 해주겠다. 겨울 되면 굴 올라오죠? 여름 되면 민어 올라온다. 가을 되면 낙지가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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