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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서머송으로 차트를 접수했다.
트와이스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 타이틀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는 10일 오전 7시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차트, 소리바다, 지니뮤직, 올레차트, 벅스뮤직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9일 발표한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름과 동시에 다음날까지 다수의 음원차트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가 신곡 '뚜두뚜두'로 25일 동안 유지하고 있던 멜론차트서 기록을 깨고 새로운 강자로 등극해 기대감을 모은다.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 곡으로 휘성이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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