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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근황을 전한 '동상이몽2' 시청률은 전국 7.2% (1부 6.7%, 2부 8.1%)까지 상승 했다. 이는 지난 주 5.9% (1부 4.8%, 2부 6.7%) 보다 각 각 1.3% 포인트 상승 한 수치일 뿐만 아니라 12주만에 '동상이몽2'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은 "감사한건 (아들) 바다는 정말 건강하게 잘 낳았다. 제가 노산이어서 그런지 출산하고 나서 약간 임신중독 증상이 왔다"며 "다행히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 해주셨고 큰 병원에 가서도 빨리 처치를 받았는데 경련하는 과정에서 제가 폐가 안 좋아져서 좀 큰 병원에 일단 있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효광 씨도 잘 챙겨주기도 했지만 팬 분들도 너무 걱정을 많이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있다"고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또 인교진 소이현 부부 양가 아버지의 팔씨름,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첫 집들이를 현장이 공개됐다. 인교진 아버지는 소이현 아버지에게 팔씨름에게 지자 재대결을 요청하는 등 재미를 더 했고, 장신영의 아들은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재혼한 엄마의 첫 집들이를 방문해 월드컵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등 보는 시청자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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