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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배우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 스튜디오에서는 SBS 플러스 '맛있는 이야기-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서동은PD를 비롯해 개그맨 김준현, 권혁수, 래퍼 마이크로닷, 노중훈 작가가 참석했다.
최근 홍수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마이크로닷은 "열애를 인정했다. 되게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 저희 다섯 분이 모두 음식을 사랑하듯 비슷하게 저희 모두 끝없는 사랑, 건강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횡설수설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 분은 아직 방송을 못 보셨다. 저는 첫 20분 보고 '도시어부' 촬영이 있었고 그 분도 그 때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고 이에 김준현은 "이렇게까지 솔직할 필요 없다. 그냥 재미있게 잘 봤다고 해라"고 조언했다.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차트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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