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붐이 영어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붐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가 "현재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 중인데, 라디오 생방송 중에 실수한 적 있나?"고 질문하자 붐은 "생방송이다 보니 실수투성이다. 제가 영어 쪽이 많이 약한데, 팝이 나오면 '라' 출신 가수라고 소개를 했다"며 자신의 실수담을 밝혔다.
이어 붐은 "라가 뭐냐면, LA출신이라는 거다. LA출신을 라로 읽어 버렸다"고 고백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2TV '1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