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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25)가 연인인 모델 헤일리 볼드윈(23)과의 약혼을 공식화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말하지 않으려고 잠시 기다리고 있었어. 헤일리 나는 너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해"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앞서 알려진 헤일리 볼드윈과의 약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이어 "앞으로 진실하게, 우리 가족을 이끌겠다고 약속할게. 너를 진심으로 사랑해. 항상 너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거야. 나는 다른 누군가와 생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아. 너는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7월 7일에 약혼했다. 7이라는 숫자는 완벽함의 숫자고, 그렇게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어찌됐든 올해는 행운의 해다"며 행복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유명한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여러 차례 연애 및 결별 소식을 전하며 국내 대중에게도 더욱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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