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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패션 전문 방송인 겸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스타일원미 대표)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의 트래블 스타일링북'(밥북 출판)을 출간했다.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체코, 아랍에미리트, 그리스 등 7개국을 직접 여행하며 쓴 책으로 여행지의 분위기와 날씨에 따라 스타일링을 시도한 책이다.
저자가 직접 시도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각 여행지에 어울리는 의상 컬러와 스타일을 조언해준다.
셀프 스타일링을 시작으로 공항패션, 오스트리아의 여배우룩, 동화마을룩, 리조트룩, 슬로베니아의 걸리시룩, 크로아티아의 하이킹룩, 두바이의 이슬람룩, 사막의 보헤미안룩, 산토리니의 포카리룩, 웨딩커플룩 등 약 40여가지에 달하는 여행지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누구나 각각의 여행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여행이 즐겁도록 도와준다. 나아가 스카프 활용법, 블랙 원피스 활용법 등 다양한 연출법을 세심하게 코칭해준다.
또 모델 출신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의 여행지에서 인생사진 얻는 팁과 쇼핑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쎄씨, 얼루어,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 패션잡지와 뉴욕패션위크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스타일리스트로서 방송과 강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에 관한 첫 강연은 채널A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K라이프트렌드쇼 2018~2019'에서 '2018 트래블룩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5분간 예정돼 있다.
[사진 = 스타일리스트 배선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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