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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하지원이 화성 탐사 연구 기지 체험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과 이영준 PD가 참석했다.
하지원은 "MDRS 196기 하지원이다. 영화가 아니라 예능으로 제작발표회 자리는 처음이다. 많이 떨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원은 "내 생애 가장 신비하고 신기한 곳을 다녀왔다.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방송을 통해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주에 있는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되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다.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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