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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가 9일째 흥행 정상을 이어갔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12일 하루동안 13만 5,339명을 불러모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32만 1,919명이다.
드웨인 존슨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 등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흥행 질주를 펼쳤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4’와의 연결고리가 궁금한 관객들이 몰리는 중이다.
‘스카이스크래퍼’는 7만 1,38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1,106명이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의 불꽃튀는 고공액션이 볼만하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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