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선미가 글로벌 헤어 브랜드 웰라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선미는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7개국에서 웰라의 공식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장에서 선미는 촉촉하고 윤기 나는 머리결을 통해 웰라 일루미나 컬러의 콘셉트인 'Luminous Blending(빛을 블렌딩하다)'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선미는 웰라의 프리미엄 염모제 일루미나 컬러(ILLUMINA COLOR)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을 시작한다.
선미는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면서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글로벌 브랜드 웰라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며 "웰라의 오랜 전통과 뛰어난 제품력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라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미가 보여주는 세련되고 프로다운 면모가 프로페셔널 헤어 시장을 이끄는 웰라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K-POP 아이콘으로 아시아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선미와 함께 1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웰라의 다양한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웰라의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뮤즈 선미의 아트 필름과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 웰라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