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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연인, 작사가 김연지가 애정을 자랑했다.
김연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닮아가는 것 같다는 말이 왜 이렇게 좋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상무와 김연지가 손을 마주 잡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쁜 커플" 등의 반응.
한편,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유상무와 김연지 커플은 사랑의 힘으로 유상무의 대장암 투병을 이겨내 눈길을 모았던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결혼식을 예정 중이다.
[사진 = 김연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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