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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한현민이 동생에 대해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현민과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현민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네 명의 동생이 있는 한현민은 “저는 9살 때까지 외동이었다. 외동이 너무 심심하더라. 동생을 낳아달라고 해 낳아줘 좋았는데 이제는 제가 바라지도 않는데 늘어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살 차이가 제일 신기하다. ‘이걸 어떻게 낳았지?’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현민은 막내 동생과 자신의 생일이 같은 날이라며 “제 18년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이라고 동생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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