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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16일 하루동안 9만 9,18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48만 3,548명이다.
적수 없는 1위 행진이다. ‘스카이 스크래퍼’ 등 신작 개봉 공세에도 끄떡없이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까지 총 19편 시리즈를 통해 한국에서 9,535만 명을 동원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의 현재 누적 관객을 더하면 1억 명 돌파까지는 약 17만 명 정도 남았다.
이같은 흥행 추세가 지속되면 이번주 중 누적 1억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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