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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한국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7일 SNS에서 “서울의 따뜻한 환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레드카펫 사진을 올렸다.
선글라스를 쓴 톰 크루즈는 환한 웃음으로 한국팬들과 악수를 나눴다. 무대 위에서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헨리 카빌, 사이퍼 페그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톰 크루즈는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레드카펫 행사에서 ‘친절한 톰 아저씨’답게 한국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17일 오후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등 홍보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 장인’ 톰 크루즈의 역대급 리얼 액션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는 작품이다.
7월 25일 개봉.
[사진 = 톰 크루즈 SM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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