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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48'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인 CPI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해 영향력 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이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방송 직후 순위가 공개되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연습생들의 이름이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인다.
이어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이 2위,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3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4위, SBS '런닝맨'은 13 계단이나 올라 5위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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