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출신 다언, '비밀과 거짓말' OST '너무 아픈 기억은'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가수 다언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두 번째 OST '너무 아픈 기억은'이 1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너무 아픈 기억은'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프로듀서 양경석(테이커스)의 곡으로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다언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진 슬픈 발라드곡이다.

마찬가지로 '슈퍼스타K4' 출신인 다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발매된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와 전혀 다른 장르로 OST에 참여했다. 팝부터 소울,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실력파 여자 솔로 아티스트 다언의 등장에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너무 아픈 기억은'은 17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KG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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