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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 2' 출연자 오영주와 정재호가 라디오 청취자들을 만난다.
18일 SBS에 따르면 오영주, 정재호는 이날 오후 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영주, 정재호는 방송 이후 광고 및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파워타임'에서는 두 사람의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와 함께 '하트 시그널'에서조차 보여주지 않았던 두 사람의 일상 및 스타일 그리고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연애 지니어스 오영주, 정재호와 함께하는 '썸 시그널'이라는 코너를 마련해 청취자들의 썸과 연애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랑 표현에 적극적인 오영주와 한 우물만 파는 직진남 정재호의 연애관도 살펴볼 수 있어 많은 팬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듯하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107.7 Mhz)에 출연하며 SBS 고릴라 앱의 '보는 라디오'를 통해서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오영주, 정재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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