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프로듀스48' 응원, 댓글 반응에 갇혀있지 말길" 조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청하가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청하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청하는 이날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는데 "잠도 못 자고 인생에 있어서 저한테는 가장 큰 터닝포인트였는데 그걸 겪고 있는 분들 아니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으로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고 댓글을 보고 기뻐하기도 하고 혼란도 겪을 테고,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거기에 너무 갇혀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는 청하는 "자신을 잃지 말고 마음속 기둥을 잘 지켰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며 소속사 연습생 이하은과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박해윤을 응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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