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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요리에 취미를 붙인 계기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오연수, 이혜영과 스페셜 MC 홍석천이 함께 했다.
이혜영은 "오연수가 미혼시절 자신을 초대해 김치찌개를 해줬다. 그때 결혼 후 생활하는 모습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후에도 요리는 잘 못하고 관심이 없었다"며 "두번째 결혼을 하고 멋진 엄마와 아내가 되고 싶어 요리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 요리스타일을 전부 셋팅하고 준비하고 플레이팅을 한 다음에 요리한다.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걸리더라"라며 웃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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