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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지현 등장에 가로수길이 들썩였다.
전지현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신사동 헤라 팝업 스토어에서 열린 런칭행사에 참석했다. 여전한 미모와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고, 행사가 열린 가로수길은 전지현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다.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은 여전히 전지현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종영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지난 1월 26일 둘째까지 출산한 만큼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것.
이는 둘째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지난 6월 행사 때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6월 8일에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에는 둘째 득남 후 첫 공식석상이었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달여 뒤인 지난 19일에도 전지현의 등장은 가로수길을 들썩이게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아 여전한 전지현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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