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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배급 UPI코리아)가 관객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이어간다. 오는 8월 6일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하는 시그널 토크 GV를 확정지었다.
완벽한 속편의 탄생이라는 전세계적인 호평 속에 날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 이렇듯 폭발적인 반응 릴레이 속에 영화에 담긴 모든 시그널을 알려주기 위해 '하트시그널'의 김이나 작사가가 나선다.
오는 8월 6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시그널 토크 GV에 참석하는 김이나 작사가는 김세윤 작가와 함께 '맘마미아!2'만의 사운드트랙의 매력과 캐릭터들의 사랑에 담긴 메시지, 숨겨져 있던 감동 포인트 등 다채로운 시그널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G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김이나 작사가는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채널A 인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물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등 화제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남다른 감성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재다능한 면모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김이나 작사가와 '맘마미아!2'의 황홀한 만남 성사에 그녀만의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해줄 것을 기대케 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로 오는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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