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33)가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다.
가르시아는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6차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가르시아는 오른 다리 근육 뭉침 증세로 지난 19일 고척 넥센전에서 결장했다. 당시 류중일 LG 감독은 하루 휴식을 줄 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가르시아는 하루 만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류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르시아가 오늘(20일) 선발로 나간다. 상태가 괜찮다"라고 밝혔다.
[가르시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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