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초등학생들과 그림교실을 가졌다.
2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충주의 한 초등학교에 방문했다.
기안84를 존경한다는 아이들의 편지에 감동한 그는 일일선생님이 됐다. 야외에서 아이들과 그림그리는 시간을 가지며 조언을 해줬다.
한 학생이 자신의 그림을 들고 나왔고, 기안84 역시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있다고 답하자 "부럽다"며 탈락점수를 줬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