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외화 '인크레더블2'와 '앤트맨과 와스프'가 주말 극내 극장가를 휩쓸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크레더블2'는 7월 넷째 주 주말(20~22일) 동안 112만 1,7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6만 4,538명.
이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 특히 '인크레더블2'는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개봉 이후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앤트맨과 와스프'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49만 2,3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20만 3,59명을 기록했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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