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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신과 민혁이 입대를 앞두고 찍은 동반 화보를 선보였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은 23일 오전, 8월호 커버를 장식한 민혁과 정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입대를 앞두고 발리에서 '입대 전 마지막 휴가'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트윈룩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 효과로 마치 영화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개인 화보 컷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남다른 미모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여심을 저격,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완벽하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씨엔블루는 밴드 활동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민혁은 '병원선' '딴따라', 정신 또한 '엽기적인 그녀' '애간장'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 = 뷰티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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