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양미라(36)가 결혼을 발표했다.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남자친구와 4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양미라는 2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예비 신랑과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한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고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