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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의 새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합류가 임박했다.
영국 클로니클라이브는 23일(한국시각) '기성용이 이번주 팀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4일 열리는 헐시티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선 기성용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뉴캐슬의 베니테즈 감독은 "기성용의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몇가지 절차가 마무리 되려면 몇일이 소요될 것"이라면서도 "기성용은 프로 선쉬기 때문에 그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고 있다"며 기성용이 정상 컨디션으로 팀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캐슬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포르투(포르투갈) 브라가(포르투갈) 아우크스부르크(독일) 등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1일 열리는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선 손흥민의 토트넘과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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