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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데이비드 오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는 우주선과 커피자루가 올랐다. 우주선은 커피자루에게 패해 복면을 벗었다.
우주선의 정체는 바로 가수 데이비드 오. 판정단은 예상외의 등장에 놀랐다. 데이비드 오는 "현재 에버블룸이라는 밴드의 보컬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데이비드 오는 가수인 어머니의 근황에 대해 "미국서 잘 지내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했다. 그래도 저를 기다려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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