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강한나 전례 없는 엉덩이 노출 드레스, 속옷 착용 불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강한나가 입었던 파격 드레스가 속옷 착용이 불가능 하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레드카펫 노출 드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2013년에 나타난 이 분은 등을 끝없이 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한나는 정말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앞에만 봤을 때는 그냥 평범하다 싶었는데 뒤를 보니까 파이고, 파이고, 파여서 엉덩이 부분이 보인다. 그런데 저렇게 보이려면 속옷을 입을 수 없는 구조거든. 그래서 많은 상상력들을 또 불러일으켜 정말로 많은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연예부기자는 "이 이후에 역시 강한나도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인터뷰 때 이 드레스를 많이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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