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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한국어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31일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에 대한 여러분들의 모든 지지와 사랑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곧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해요”라고 했다.
그는 한국 레드카펫 당시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썼다.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30일 43만 2,665명을 불러모아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3만 2,338명이다.
시리즈 최고인 동시에 역대 7월 외화 최고 성적으로 파죽지세의 흥행을 질주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에게도 새로운 기록들을 추가로 선사했다. 로튼 토마토에서 톰 크루즈 역대 필모그래피 중 최고 수치인 97%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톰 크루즈 출연 영화 중 역대급 오프닝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중이다.
[사진 = 톰 크루즈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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