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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제시카가 장난기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serious case of the giggle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시카가 적은 글처럼, 입을 막고 귀엽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이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웃는 게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
한편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솔로 가수 및 디자이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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