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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사랑을 했다'가 유행처럼 번진 것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4일 오후 MBC '뜻밖의 Q'에는 에이핑크 보미와 여자친구 유주, 아이콘 구준회가 Q플레이어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구준회가 속해 있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초등학생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우리 막내가 2학년인데 '사랑을 했다'를 매일 부른다. 제 아비 닮아서 뭐 이렇게 일찍 사랑하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 또한 "어떻게 그렇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 됐는지 신기하다"고 감탄했고 구준회는 "'사랑을 했다'가 동요와 비슷하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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