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K리그2 선두다툼을 펼치고 있는 성남이 수원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은 4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2라운드에서 수원FC와 0-0으로 비겼다. 성남은 이날 무승부로 11승7무4패(승점 40점)를 기록해 아직 22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아산(승점 39점)과의 격차를 승점 1점차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6위 수원FC는 8승3무11패(승점 27점)를 기록하게 됐다.
서울이랜드FC는 부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7위 서울이랜드FC는 안동혁과 최치원이 연속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부천은 5위에 머물게 됐다. 광주와 대전은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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