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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하지원이 강인한 정신력으로 동료들을 이끌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에서 하지원은 EVA(야외 탐사 활동) 도중 무거운 우주복으로 인해 부쩍 지친 모습을 보였다.
사력을 다해 도전한 태양광 패널 설치에 실패한 후, 목과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며 비틀거린 것. 걷기 힘들 정도로 힘겨워 하던 하지원은 "괜찮다"며 팀원들을 안심시켰고, 자신에게 걸음을 맞춰주는 동료들에게 환한 웃음을 보이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전했다.
하지원은 무려 8킬로그램에 달하는 우주복과 산소호흡기를 연결해주는 끈이 느슨해져, EVA 활동 내내 오로지 어깨와 목만으로 힘을 지탱하고 있었다. 우주복을 벗은 후 허리를 펴지 못한 채 잠시 숨을 고른 하지원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곧바로 따뜻한 웃음과 함께 다른 크루들의 우주복 해제를 돕는 등 남다른 정신력을 보였다.
이러한 하지원의 활약에 MDRS(화성 탐사 연구 기지) 196기 크루의 커맨더인 일라리아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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