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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들 연우에 대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SNS에 "#손쭈글 #다크써클 #물안경자국 #장시간_물놀이_후유증 내눈엔 귀여워서 저는 도슴도치 랍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연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아내 장윤정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은 2013년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아들 도연우 군을 얻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은 최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내레이터로 복귀했다.
[사진=도경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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