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넥센 김재현이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연장 10회말 2사 3루 끝내기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넥센은 연장 10회말 김재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넥센은 5연승을 거뒀다. 55승56패로 이날 패배한 LG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KIA는 2연패를 당하며 48승56패로 7위를 유지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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