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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예 한지선이 드라마 ‘맨발의 디바’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SBS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극본 백은진 연출 김용권) 에서 신예 한지선은 귀엽고 해맑은 성격을 가진, 이승에서 펼치지 못한 꿈이 있어 떠나지 못하고 녹음실에 머무르고 있는 귀신 ‘양연지’ 역을 맡아 무한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늘 (10일) 드라마가 선공개 되기에 앞서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지선은 “안녕하세요. ‘맨발의 디바’에서 양연지 역할을 맡은 한지선입니다. 오늘 10일 ‘맨발의 디바’가 선공개 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리고, 다가오는 11일과 12일 밤엔 SBS에서 방영된다고 합니다! 모두 본방사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맨발의 디바’ 화이팅! ‘양연지’ 화이팅!” 이라고 전하며 본방사수 독려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SBS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 하루 (켄타 분)와 준경 (김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 스무살 청춘 연지 (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작품으로, 오늘 (10일) 오후 1시 푹(POOQ)을 통해 선공개 되며, 오는 11일 밤 12시 15분과 12일 밤 12시 25분에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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