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금민이 일본을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밝혔다.
이금민은 10일 오후 파주NFC에서 진행된 남녀아시안게임대표팀 포토데이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처음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어 “아무래도 4강부터 본 게임이 될 것 같다. 예선부터 차근차근 잘해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일본과 만날 확률이 높다. 이금민은 “일본은 넘어야 금메달이 가능하다. 4강에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 무조건 이겨서 결승에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금민은 여자축구 ‘황금세대’로 꼽힌다.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이후에도 연령별 대표팀을 오가며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일본, 북한 등과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많이 만나봤다. 그래서 이제는 선수들 모두 자신감이 생겼다. 주눅들지 않고 상대와 붙을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격적으로 더 세밀해야 한다. 골 찬스를 더 살려야 하고 후반 체력 저하를 잘 극복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여자축구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이 출전하는 남자축구에 비해 관심이 덜 하다. 이금민은 “열악한 환경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사진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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