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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가희가 육아에 전념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가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 시온 군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17일 둘째를 출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가희는 "모유 수유 중 아니고 그냥 자는 사진"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모유 수유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 백반증이라고 아시냐. 모유가 나오는 곳이 막혀서 하얗게 막이 생기고 염증처럼 아픈 현상이라고 한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일 뚫어가며, 피 보며, 그래도 당연히 100일 동안은 모유 수유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 엄마들, 더운데 모두 힘내요"라고 얘기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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