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 3번타자 이원석(32)이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원석은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4차전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회초 2루주자로 나가 있다 김헌곤의 좌전 안타로 3루를 도는 과정에서 옆구리를 부여잡고 통증을 느낀 이원석은 득점까지 성공했으나 결국 3회말 김성훈과 교체되기에 이르렀다.
삼성 관계자는 "이원석이 주루 도중 우측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으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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