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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을 전했다.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영화 '강변호텔'로 초청된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손을 잡고 등장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던 바.
특히 이날 섹션 측은 김민희와 홍상수가 드레스코드를 '블루' 계열로 맞췄다고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에 힘을 실었다.
한편, '우리 선희'(2013)로 홍상수 감독은 한국인 최초 로카르노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고 또다른 연출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의 주연 배우 정재영이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에는 '강변호텔'의 기주봉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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